[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경기불황 속에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 중인 ‘eBook 10년 자유이용관’이다. 오래 보고픈 책을 전자책으로 저렴하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오베라는 남자’ ‘허즈번드 시크릿’ ‘한국의 나쁜 부자들’ ‘시장을 읽는 기술’ 등 100여종의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를 준비했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10년 대여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eBook 10년 자유이용관’ 전용 ‘50% 쿠폰’으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아울러 매일매일 진행하는 럭키백 이벤트 및 모바일 출석체크를 통한 도서상품권 증정 이벤트들도 이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