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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후 기자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안동에서 워크숍에 참가했고, 우리나라 대표적 한옥 관광지인 하외마을을 방문해 농암종택에서 종가음식과 한옥 숙박 체험을 했다.
이번 대학생 기자단 선발은 젊은층이 한옥의 매력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25개팀 79명이 지원해 서류와 PT면점을 거쳐 최종 7개팀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한옥스테이 취재와 축제 연계 한옥 홍보부스 운영, UCC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옥스테이를 홍보하게 된다. 박석주 관광숙박개선팀장은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옥 관련 미션을 부여하여 한옥을 체험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젊은 층이 한옥의 멋과 매력을 알고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