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학교평가기관인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매체는 평가 결과, 종합대학 부문에서 프린스턴대가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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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하버드대, 3위는 예일대가,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은 나란히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상 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10위) 순이다.
또 학부중심대학(리버럴아츠 칼리지) 분야에서는 윌리엄스가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앰허스트와 스워스모어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해군·육군·공군 사관학교가 나란히 국·공립 학부중심대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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