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각 기종별 구조, 비상탈출, 기내 응급처치, 기내 감압 시 산소마스크 착용, 화재 진압 등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 대처방법을 교육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외국항공사들의 승무원 위탁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올 들어 블라디보스톡항공, 사할린항공, 몽골항공 등 외국항공사 250여명의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약 6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안전 위탁훈련 외에도 전일본공수(ANA), 터키항공 등의 선진항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교환승무원 운영 등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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