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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사업 리스크는 있지만 싸다..`매수`-BoA

김경민 기자I 2011.06.14 08:45:2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증권은 14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신규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0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국내 최대 할인점 업체인 이마트의 실적 모멘텀이 내년에는 나아질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은 1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공격적인 사업 다각화와 할인점 마진 확대를 위한 노력 등은 주가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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