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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난달 28일까지만 해도 11만달러 선을 밑돌았으나, 이후 상승 랠리에 돌입하며 불과 일주일 만에 1만5000달러 가까이 급등했다. 블룸버그는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와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주요 상승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본다. 여기에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이른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찾는 흐름도 뚜렷하다.
가상화폐 중개업체 팔콘X의 조슈아 림 공동대표는 “주식, 금, 심지어 포켓몬 카드 같은 수집품까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달러 가치 하락 이슈로부터 이익을 보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또 “비트코인이 매년 10월마다 강세를 보이는 ‘업토버(Uptober)’ 현상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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