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아는 지난 17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3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자 151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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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왕에 오른 이광욱 선임은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간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나왔다.
이 선임은 “그동안 영업을 하면서 겪었던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조금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실된 만남으로 이어간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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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시상식과 연계해 판매우수 직원 가족 165명을 초대해 기아 판매 우수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가족들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찬 행사 및 이틀간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기아 스타 어워즈’,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기아 스타 어워즈를 통해 △최다 판매 1~10위는 ‘기아 판매왕’ △연간판매 200대 이상은 ‘기아 슈퍼스타(SUPERSTAR)’ △연간판매 120대 이상은 ‘기아 스타’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장기간 판매 우수자들에게 부여하는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 △3천대 달성 시 ‘마스터’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