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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는 고객센터 공식 운영일을 기존 평일에서 토요일까지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새벽배송, 택배배송이 도착하는 토요일의 경우 긴급 이슈 발생 시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력만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고물가로 집밥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며 주말 수요가 증가하고, 내년 초 스마트팩토리 가동 확대에도 대비하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공식 운영일 확대를 전격 결정했다. 운영 안정화 작업을 거쳐 내년에는 주 7일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육각은 CS 조직 및 역량을 내재화해 창업 직후부터 지금까지 모든 고객 대응을 직접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인원은 정규직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한편 외부와의 소통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내부에도 적극 제공하는 등 양방향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객센터의 높은 상담품질은 최근 정육각 고객 약 2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센터 응대’ 항목은 전체 만족도 순위에서 ‘상품 품질’, ‘배송 및 포장’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고객센터와 소통한 대부분의 고객들이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육각 관계자는 “정육각 CS는 ‘단 1%의 모호함이 있을 때에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정육각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라스트핏 고객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