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 ‘풀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번개장터 프리미엄 콘셉트 스토어 ‘브그즈트(BGZT)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중고 가구를 선보인다.
| 서울 강남구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번개장터 강태욱 럭셔리 사업본부장(왼쪽), 풀티 이윤경 대표(오른쪽)가 중고 가구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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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으로, 풀티가 제안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번개장터 오프라인 매장의 취향 거래가 명품 패션에서 프리미엄 가구까지 확장되며 중고 거래에 대한 고객 경험의 폭을 넓혔다.
풀티는 가치있는 가구들을 재판매하여 지속가능한 리빙 자원의 순환에 앞장서는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으로, 중고 리빙 제품의 구매·판매·렌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의 트렌디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구 수요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번개장터 강태욱 럭셔리 사업본부장은 “하이엔드 가구 중고 거래의 전문가인 풀티와의 제휴로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중고 리빙 제품 구매에서 나아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