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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튜는 ‘초보자부터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거쳐 영상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기업의 서비스, 상품 및 다양한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유튜브 마케팅용 SaaS(Software as a Service)이다.
지난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디오스튜는 초보자도 바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어 전문인력 채용과 외주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전체를 구성하는 텍스트만 준비하면 자동으로 영상의 틀이 만들어져 누구나 간단한 수정을 거쳐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타 전문 프로그램 대비 1/3 이하의 시간에 퀄리티 있는 영상물을 완성할 수 있어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여기에 많은 기업체와 개인들이 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소스를 폭넓게 제공한다. 총 1000만 개 이상의 동영상과 이미지 스톡, BGM, TTS, 템플릿 등을 통해 어떤 주제와 내용의 영상도 다양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마케팅의 주 소재가 영상으로 바뀌는 흐름에서 중소기업도 비디오스튜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유튜브 마케팅을 시작해 꾸준히 업로드하고, 궁극적으로는 ‘브랜드 저널리즘’의 시대로 진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