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원재료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샐러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 한라봉을 활용한 ‘제주 한라봉 쉬림프 샐러드’, 루돌프 모양의 치즈를 올려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리코타 치즈 과일 샐러드’ 등과 같은 신선한 샐러드를 시즌 별로 운영한다.
쉐푸드랩은 고객 접점인 대형마트에 위치해 브랜드 홍보에 최적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롯데마트 잠실점은 제타플렉스라는 새로운 점포명으로 대대적 리뉴얼을 앞두고 있어, 처음 선보이는 Chefood 브랜드 샵 운영 효과를 극대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푸드는 930억원을 투자해 올해 4월 김천공장의 HMR라인을 새롭게 증축했다. 올해 10월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12년만에 Chefood TV광고를 집행하는 등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Chefood LAB을 통해 제품 체험, 고객 소통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또, 고객 반응을 살펴 향후 제품 개발에도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