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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105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익은 16.5% 늘어난 2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패션사업부는 푸마와 아디다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9% 증가했고 각 브랜드 언더웨어 매출도 16%, 20% 증가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테스토니 골프·언더웨어 또한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3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였지만 올해부터 브랜드 확장과 제품 카테고리 다각화로 그 효과가 희석될 전망이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달부터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푸마와 리복의 신발 홈쇼핑 판매가 시작하고 9월에는 화장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 11월 아.테스토니 색조 브랜드 런칭이 예정되어 있다”며 “9월부터 타 브랜드 대비 가격대가 약 20% 높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판매가 시작된다면 이익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3분기부터 판매에 나서는 신규브랜드들은 완제품 사입(상거래를 목적으로 물건을 사들임)형태로 전개될 예정이며 직매입 특성상 코웰패션의 재고 부담이 없어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