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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달러 적립식 펀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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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17.04.16 10:09:29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달러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달러 적립식 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달러 등 외화로 투자하는 펀드를 ‘역외펀드’라고 하며, 그동안 역외펀드는 국내펀드보다 가입제약이 많아 투자하기 어려운 상품이었다. 특히, 역외펀드는 최소가입금액이 2500달러로 국내펀드 대비 30배 정도 높아 소액투자자의 가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신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200달러(약 23만원)로 낮아져 소액투자자도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달러 적립식 펀드’ 신상품은 금리인상에 대비해 만기가 짧은 ‘하이일드채권 펀드’,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전환사채 펀드’, 물가상승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연계채권 펀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고 신상품은 물론 기존 역외펀드 가입고객도 자동이체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6월 말까지 ‘달러 적립식 펀드’ 가입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국가는 환율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달러자산에 대한 분산투자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인프라 펀드, 금융주 펀드, 헬스케어 펀드 등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달러 적립식 펀드’를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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