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새해맞아 커튼월 유리창을 닦고 타워내부를 청소하는 클린데이 캠페인을 펼친다. 외투 커튼월 유리창을 청소하는 데는 타워 123층 상부와 73층에 설치된 BMU 7대를 사용한다.
롯데월드타워 외부를 감싸는 커튼월은 총 2만여 장으로 1개 유니트당 2장씩 외부에서 볼 때 총 4만여 장의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커튼월의 면적은 11만4천㎡로, 이를 펼치면 잠실 종합운동장과 야구장 주변을 덮을 수 있는 크기다. 롯데월드타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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