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발간한 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논문게재 실적(2/4년제)은 2014년 72,243건으로 2010년 59,847건 대비 20.7%(12,396건)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4년제 대학은 2014년 70,063건으로 2010년 58,130건 대비 20.5%(11,933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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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발표 실적(2/4년제)은 2014년 7,900건으로 2010년 7,656건 대비 3.2%(244건) 증가하였다. 이 가운데 4년제 대학은 2014년 6,727건으로 2010년 6,591건 대비 2.1%(136건) 증가하였다.
2014년 대학 연구개발비는 5조 3,650억원으로, 전년대비 1.12%(597억원) 증가하였다. 이 가운데 4년제 대학의 연구개발비는 5조 3,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963억원) 증가하였고, 2년제 대학의 연구개발비는 503억원으로 전년대비 42%(366억원) 감소했다.
4년제 대학의 경우 공학이 43.7%(23,245억원)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의약학 20.5%(10,870억원), 자연과학 18.4%(9,770억원), 사회과학 7.1%(3,777억원) 순이었다.
4년제 대학의 과제 수혜률은 국공립대학 69.5%, 사립대학 45.9%로 국공립대학이 사립대학에 비해 23.6% 높게 나타났다.
1인당 연구비는 국공립대학 108.4백만원, 사립대학 55.3백만원으로 국공립대학이 사립대학에 비해 약 1.9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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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부설연구소는 2014년 4,857개로 2010년 3,421개 대비 42%(1,436개) 증가하였으며, 2014년 부설연구소 전임연구원 수는 2,816명으로 2010년 2,145명 대비 31.3%(671명) 증가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역량과 수준에 대한 기초 통계자료 조사· 분석을 통해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