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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 포스코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 콘서트와 함께 신비한 블랙라이트 속의 줄인형 및 아기자기한 마리오네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우 매직쇼’는 관객의 생각을 읽어내는 마술과 과학이 절묘하게 조합된 고도의 참여형 매직쇼로, 전 세계 마술사들과 관객을 열광시킨 멘탈 매직(Mental Magic)과 흥미진진한 심리게임 등 다양한 마술이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이벤트와 함께 포스코센터 내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미술관 프로그램인 ‘키즈 아트 투어’도 진행된다.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m) 에서 1인 최대 4매까지 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구름빵 동요콘서트’, 4월 ‘오즈를 찾아서’, 5월, 8월 ‘브레멘 음악대’, 10월 ‘뚝딱하니 어흥’, 12월 ‘호두까기 인형’을 키즈콘서트 무대에 올렸고 4400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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