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또 비가 그친 뒤에는 곳곳에서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오늘 예상기온은 △서울 10도 △부산 14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등이며,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20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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