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는 테이프 형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중형(140개입), 대형(120개입)이 각각 2만9900원이다.
이는 같은 품질의 타사 제품보다 40% 저렴한 수준이며, 이마트 평소 할인가격과 비교해도 30% 싼 가격이다.
박현주 이마트 생활용품 바이어는 “하루에 10장씩 타사 상품을 구매하던 가정이 이마트 크린베베로 바꿔 사용할 경우 최대 연간 64만800원 절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크린베베 기저귀는 지난 6월 기존 분유의 반값에 출시한 ‘스마트 분유’에 이은 이마트 ‘육아비용 낮추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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