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개점 84년 맞아 대형 할인행사 진행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개점 84주년을 맞아 각종 대형행사를 펼치고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점에서 24일부터 닷새간 ‘질샌더 그룹전’을 열고 질샌더 코트를 150만~183만원, 재킷 77만~114만원, 바지는 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본점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베이비&키즈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진행해 아동용 의류, 가구 등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생아를 위한 잉글레시나 유모차 59만1000원, 스토케 유모차 111만3000원, 클로즈 아기 침대는 65만4000원 등의 가격이다.

다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도 선보인다. 클럽모나코와 함께한 스웨터가 31만8000원, 쿠론 클러치백은 17만원, 리모와 카모나레드 여행용 캐리어는 102만원(16, 20인치)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