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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오 루즈, 벨기에서 극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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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기자I 2014.08.23 10:00:02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진행
인피니티 생산 검토 중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인피니티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 오 루즈(Q50 Eau Rouge)’의 프로토타입을 이용한 특별한 레이스를 펼쳐졌다.

이번 레이스는 ‘오 루즈’라는 모델명에 영감을 준 고속 급회전 구간 ‘오 루즈(Eau Rouge)’가 포함된 벨기에의 스파-프랑코샹 레이스 서킷에서 진행됐다.

이번 레이스는 4회 연속 F1세계 챔피언이자 인피니티 퍼포먼스 디렉터인 세바스찬 베텔이 Q50 오 루즈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였다. 베텔은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 개발 작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베텔은 “올해 초 처음 Q50 오 루즈를 운전했을 때와 비교해 조향과 서스펜션 부분에서 확연한 기술적 성과를 느낄 수 있었다”며 “폭우로 인해 트랙이 완전히 젖었지만 모든 구간에서 Q50 오 루즈의 강력한 힘을 경험하기에 충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한을 쫓아(Chasing The Edge)’라는 타이틀로 베텔이 미국의 프로 레이서 파커 클리거만, 중국 당구계의 간판스타 판 샤오팅 등과 펼친 스핃 영상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Q50 오 루즈는 지난 1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디자인 콘셉트가 공개된 이후 4월 ‘베이징 오토쇼’에 연이어 소개되며 퍼포먼스 카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F1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3.8 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뿜어내는 최고출력 560hp, 최대토크 61.2kg.m의 힘을 바탕으로 0-60mph 도달 시간 4초 미만을 기록한다.

인피니티는 Q50 오 루즈의 생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인피니티 ‘Q50 오 루즈’와 세바스찬 베텔. 한국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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