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수질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깜폿 지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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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깜폿 시골 마을에 9개의 우물을 완공하면서 이날 800호 우물의 마무리 작업까지 손수 도왔다.
또 빈민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방치돼 있던 교실 바닥과 책걸상 수리, 학교 벽화 그리기, 공예 수업 지도 등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코웨이의 우수고객인 ‘W_class’와 임직원들이 모은 어린이 옷 3100여벌도 기증했다.
코웨이는 ‘물 사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캄보디아 우물파기를 시작한 이후 매년 캄보디아 현지에 우물파기 기금과 정기적으로 1회 이상씩 봉사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1000개의 우물을 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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