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신라호텔은 2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제주신라호텔 3층에 `더 파크뷰`를 오픈 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이름 그대로 다른 곳에서 오픈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 파크뷰 서울`은 해외 유명 레저, 비즈니스 매거진들이 아시아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인정한 곳으로, 단일매장에서만 연간 15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신라호텔 측은 "제주신라호텔의 기존 뷔페 레스토랑인 `코지`가 있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확장 리뉴얼을 결정하게 됐고, 더 파크뷰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70억원을 투자해 레스토랑 내 좌석은 126석에서 374석으로 레스토랑 홀 규모는 112평에서 342평으로 늘어났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패키지 고객에게 조식, 중식, 석식 뷔페를 모두 1인 10만원(세금 별도)에 즐길 수 있는 더 파크뷰 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식 가격은 3만5000원, 점심 가격은 4만5000원, 저녁 가격은 7만5000원이다. (문의:064-73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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