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회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모임으로 삼성전자와 원활한 협력관계 유지, 상호 정보교환, 공동 기술 개발 촉진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용 이랜택 대표 등 148개 협성회 협력사 대표들과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성회는 이날 이세용 이랜택 대표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임원진을 선임하고, 삼성전자와 경영현황을 협의했다.
최지성 사장은 협력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협력사에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유연성과 성장잠재력, 핵심기술을 확보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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