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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샘, 수입육 전문직판 센터 개설나서

강동완 기자I 2009.01.12 16:33:00

오는 2월6일, 대구 엑스코 설명회 개최예정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국내 수입육 업체인 ㈜이네트의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신개념 축산물 직판센터인 ‘도래샘’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해 오는 2월6일 대구 엑스코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도래샘’은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정육점이 아닌, 깔끔한 인테리어 매장에서 미국, 호주 등 최고급 브랜드의 소고기, 돼지고기는 물론 고품질의 한우, 다양한 포장육과 양념육을 함께 판매하는 축산물 직판센터이다.

소형 평수의 정육판매점과 중대형으로 운영해 맘껏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정육식당과 전문식당 등 3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이와관련해 본사 관계자는 “오는 2월 중 전국적으로 약 10여 개의 외식전문 매장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설 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ㆍ경북지역의 8개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도래샘은 오는 2월말까지 30개의 가맹점을 출점한다는 계획과 아울러 연말까지 전국 150개의 직판센터를 열어 금년도 매출 목표 500억을 달성 한다는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문의) 02-443-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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