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화학기업 다우(DOW) 주가가 하락 중이다.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9분 현재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1.73%(0.48달러) 하락한 27.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주가는 장중 4% 이상의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서 낙폭을 다소 축소하는 모습이다.
다우의 작년 4분기 매출은 94억6000만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4억6000만달러와 일치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는 7억41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6억6500만달러를 웃돌았다.
전망치에 부합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에 대한 확신을 얻지 못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짐 피터링 다우 최고경영자(CEO)는 “구조 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화학 업황 수요 회복은 아직 약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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