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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동대문던던점’을 패션·뷰티 특화점포로 꾸미고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뭉’, 양말 전문 브랜드 ‘삭스탑’과 손잡고 티셔츠와 패션양말 등을 판매해왔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대비 15% 성장했다.
세븐일레븐이 패션 PB로 첫 선을 보이는 상품은 ‘세븐셀렉트 수피마 티셔츠’ 2종이다.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상품이다.
면티셔츠는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수피마’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원사를 추가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9900원이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다.
세븐일레븐은 PB 티셔츠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 하순에는 ‘세븐셀렉트 컬러팝 삭스’ 8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말도 활용 빈도가 높은 일일 패션 아이템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세븐콜렉트팀장은 “이번 패션 PB상품 출시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이를 발전시켜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 확보의 첫 단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출시할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세븐일레븐이 추구해온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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