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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매출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21.9%에서 올해 3분기 누적 16.6%로 하락했지만, 최근 마케팅 채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며 비용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 남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내년에도 마케팅비 비중은 14.9%로 최적화 작업을 통한 마케팅비 감소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10월 말 온라인 카지노 사업자 슈퍼네이션 인수를 완료했다. 현재 영국, 스웨덴, 몰타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당분간은 기존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일 계획이라는 것이 남 연구원의 설명이다. 남 연구원은 “슈퍼네이션의 작년 매출은 327억원으로 인수 후 더블유게임즈와 마케팅 확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향후 2~3 년간 매출은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장을 통한 로열티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 연구원은 “10 월 유저 리텐션이 상승했고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 프로모션과 함께 연말 성수기에 진입하며 4분기는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며 “슈퍼네이션 인수 효과 약 50억원이 더해져 4분기 매출액은 1537억원으로 전년보다 2.6% 줄고 영업이익은 마케팅 증가과 인수 관련 자문료 발생 등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증가한 54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