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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품은 미도 프리미엄 어묵이다. 1963년 부산 깡통시장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50년 넘게 사랑 받아온 어묵명가다. 신선한 어육과 국내산 채소를 배합한 미도 어묵만의 레시피로 고유의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4만 900원으로 오징어야채 어묵바, 어묵 속 치즈, 어묵면 등 총14종 21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제주 황금향도 준비했다. 귤로장생은 2015년 제주 농협들이 감귤 품질관리 및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만든 감귤 브랜드다. 2016년 공영홈쇼핑에 입점한 귤로장생은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귤로장생 제주 황금향은 지금시기에 제주에서 소량만 재배하는 귀한 과일이다. 천혜향과 한라봉을 교배시켜 단맛은 올리고 신맛은 낮춰 남녀노소 모두 먹기 좋다. 4kg 1박스 2만 4900원에 판매한다.
공영홈쇼핑을 대표하는 인기상품 고지베리 구기자는 제조사의 10년 이상 구기자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가공식품이다. 순수 국산(충남 청양) 작물로 만들었다. 가공 과정에서 구기자의 우수 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추출하기 위해 특허 받은 발효 기술을 적용했다.
당시 공영홈쇼핑과 협력사의 상품 론칭 전략회의에서 당초 개발됐던 ‘환’이 아닌 ‘분말’ 형태의 상품 개발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를 적용했다. 2016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고지베리 구기자는 현재까지 고객의 큰사랑을 받고 있다. 구성은 30g 27통으로 16만 8000원이다.
그 밖에도 궁중한우갈비탕, 소노정 한우곰탕, 오롯담 구이세트, 당찬여주, NK포스트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내 대상 상품을 모바일(App/Web)로 구매하면 10%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중환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이번 특집전은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외출을 최소화 하고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겨울철에 특히 좋은 뜨끈한 보양식,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상큼달콤한 과일까지 공영홈쇼핑 대표 먹거리를 엄선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