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다음은 지난 19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현대카드·현대캐피탈=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차(AAA)와 기아차(AA+), 현대카드(AA+), 현대캐피탈(AA+)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자동차 산업 환경 악화로 중단기적으로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현대차와 기아차는 판매부진, 가동률 저하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국내 공장의 장기간 파업, 통상임금 소송 패소, 리콜을 비롯한 대규모 품질비용 발생 등으로 영업수익성이 주요 경쟁사 평균 이하로 저하됐다는 분석. 미국 자동차 수입관세 부과나 유럽의 노딜 브렉시트 등으로 무역환경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도 존재.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우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등급전망이 부정적으로 조정됨에 따라 계열 지원능력이 중단기적으로 저하될 가능성을 반영. 나이스신평은 향후 주요 모니터링 요소로 △미국의 수입차,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환경 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 수준 △주요 지역 판매 실적 및 점유율 △영업수익성 △생산설비 투자 부담 변화 등을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