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는 코인제스트를 통해 자체 암호화폐 클링(CLINK)의 거래소 공식 토큰세일(IEO)을 진행한다. 공식 토큰세일(IEO)은 거래소가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토큰을 선별해 판매하는 것이다.
거래소가 직접 주관해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캠 우려가 없으며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클링은 상장이 확정된 상태며 공식 토큰세일(IEO) 진행 후 거래소 측과 일정 협의를 거쳐 상장할 예정이다.
클링은 내년 3분기에 선보이는 차세대 보상형 SNS ‘싸이월드 3.0’을 위한 암호화폐다. 사용자는 싸이월드에서의 활동에 대해 코코넛으로 보상 받게 되며, 이를 클링으로 교환 후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다.
싸이월드 클링은 1차 1월 7일, 2차 1월 10일에 코인제스트를 통해 공식 토큰세일(IEO)이 진행된다.
클링의 공식 토큰세일(IEO)을 진행하는 코인제스트는 국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로 40여개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몇 차례 공식 토큰세일(IEO)을 전부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아마존그룹과 미국 자산운용사인 아쿠아 이머지그룹으로부터 총 1500억원에 이르는 투자금을 유치했다.
싸이월드는 내년 3/4분기에 블록체인 기반의 ‘싸이월드 3.0’을 선보이고 차세대 보상형 SNS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싸이월드 3.0’은 사용자에게 SNS플랫폼에 기여한 만큼 보상과 권리를 주어 사용자와 플랫폼이 윈윈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0월 일본, 11월 베트남에서 밋업 행사를 통해 ‘싸이월드 3.0’을 소개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클링이 코인제스트를 통해 공식세일 공식세일(IEO) 진행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