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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 및 산행에는 조용병 행장과 전국 166명 지역장을 비롯한 234명의 임직원 참여했다. 지역장을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지역본부 특화사업에 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15년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숍과 산행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역장들은 현장의 영업추진 애로사항 및 영업현황 등을 자유롭게 소통했고 조용병 행장은 올 한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조용병 행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꼭 알찬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자”며 “여기 모인 지역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현장에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전파돼 신한의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