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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2015년 특화사업 성공 위한 지역장 워크숍 실시

이성기 기자I 2015.11.15 09:20:41
△조용병(앞줄 가운데) 신한은행장과 신한은행 지역장 및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특화사업 성공을 위한 워크숍 중 서울 종로구 사직공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와 인왕산에서 ‘특화사업 성공을 위한 지역장 워크숍 및 산행’을 진행했다. 특화사업이란 전국 각 지역별 시장세분화를 통해 지역에 맞는 중장기 사업들을 선정하고 지역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밀착 영업을 뜻한다.

이번 워크숍 및 산행에는 조용병 행장과 전국 166명 지역장을 비롯한 234명의 임직원 참여했다. 지역장을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지역본부 특화사업에 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15년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숍과 산행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역장들은 현장의 영업추진 애로사항 및 영업현황 등을 자유롭게 소통했고 조용병 행장은 올 한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조용병 행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꼭 알찬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자”며 “여기 모인 지역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현장에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전파돼 신한의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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