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이 지난 1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 국제선 출국장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청주-상하이 정기노선 취항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여섯 번째),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왼쪽 일곱 번째),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7회(Daily) 운항하는 청주-상하이 노선은 저녁 9시 3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저녁 10시 30분 상하이 푸동공항 도착, 푸동공항에서는 현지시각 밤 11시 30분에 출발해 새벽 2시 30분에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
B737-700기종(149석)으로 운영되며, 이번 상하이 취항을 포함하여 이스타항공은 방콕, 코타키나발루, 동경, 오사카, 타이페이, 선양, 지난. 홍콩 국제선 정기노선과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스타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