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산重,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명예사원증 수여

정태선 기자I 2014.02.23 14:07:47

패밀리 데이 행사, "사원 부모님도 두산 가족"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두산중공업 2013 신입사원 패밀리데이 행사에서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왼쪽)이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명예사원증을 수여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과 가족을 21일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와 창원공장으로 초대해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신입사원, 부모,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기선 사장과 임원들은 “자녀를 훌륭히 키워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입사원 부모님도 이제 두산의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명예사원증을 직접 전달했다.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회사에 대한 가족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패밀리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두산중공업 2013 신입사원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과 부모들이 수여받은 명예사원증을 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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