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디지털대성(068930)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디지털대성은 전날보다 5.25%(200원) 오른 401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디지털대성에 대해 온라인 교육 사업 강화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디지털대성은 교육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올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0억원, 8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디지털대성, 내달 8~9일 ‘2014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
☞‘미운 오리서 백조로’..교육株의 부활
☞디지털대성, 6월 모의고사 대비 라이브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