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핑턴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 런던의 유명 바텐더 ‘살바토르 캘러브리지(Salvatore Calabrese)’가 한 잔에 8824달러(약 970만원)를 호가하는 칵테일을 만들어 ‘가장 비싼 술’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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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살바토르의 유산에 들어간 1770년산 쿰멜 리큐어부터 1778년산 클로 드 그리피어 비유 코냑, 1860년산 더브 오렌지 큐라소, 1900년산 앙고스투라 비터즈까지 총 4가지 술의 숙성 기간을 더하면 대략 740년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러브리지 역시 이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런던의 한 클럽 행사에서 “이 칵테일 한 잔에 진정한 술의 역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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