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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대 대변인은 “촬영장비와 총기를 소지할 계획”이며, “모켈레 므벰베와 또 다른 종의 생물을 찾기 위해 3개월간 정글을 탐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켈레 므벰베`의 존재는 1976년 악어 연구가 제임스 파월 박사가 콩고의 한 원주민에게 목격담을 전해듣고 세상에 알렸다. 이후 괴물을 찾기 위해 많은 탐험가가 콩고를 찾았고 그 중 마셀린 아냐냐 박사는 텔레호 위에 모습을 드러낸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모켈레 므벰베의 몸길이는 9m 이상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원주민들은 이 괴물이 현존하는 초식 공룡이거나 왕도마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최근 통계에 따르면 콩고의 80%가 미개척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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