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개도국 유학생 12명에 장학금 3600만원 전달

문영재 기자I 2012.05.11 09:26:17

외환글로벌장학금 수여식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 나눔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2 외환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외환글로벌장학금은 국내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발도상국 출신 외국 유학생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시작됐다.

올해는 유학생 수가 많은 전국 12개 대학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학생 12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3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윤용로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 겸 외환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장학생, 축하객들이 지난 10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2012 외환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외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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