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OOP은 이날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태국과 동남아 시장을 기점으로 기반을 확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아프리카TV의 장점과 국내 시장에서 갈고 닦은 사업 경험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있는 트래픽이 나타난다면 중장기적인 주가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라고 봤다.
그는 “SOOP은 별풍선 선물하기를 중심으로 성장한 후원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채팅창에서 진행되는 BJ와 시청자 간의 긴밀한 소통, BJ 간의 합방(합동방송), 버튜버(버추얼스트리머) 등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e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밍 방송을 제공한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튜브가 동영상 플랫폼 시장 내 절대적인 강자이지만, 실시간 방송과 e스포츠같은 특정 영역의 콘텐츠에서는 오히려 트위치와 아프리카TV가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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