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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은 이번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 이후 국내외 병·의원 대상 필드테스트로 장비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힐 계획이다. 앞서 비올은 지난해 9월 또다른 신제품 듀오타이트(DUOTITE)가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도 받았다. 듀오타이트는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제품으로 몸 속 특정점에 초음파를 집속해 피부 조직의 응고와 자극으로 임상효과를 얻는다. 비올은 오는 5월 셀리뉴 론칭을 시작으로 차례로 듀오타이트가 공식 론칭하면 비올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게 된다.
비올 관계자는 “셀리뉴의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스칼렛, 실펌엑스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니들 장비에 더해 신제품 셀리뉴와 듀오타이트 출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춰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어가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