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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 삼성동 인근에 작은 스튜디오를 마련했어요. 뮤지션의 연주에 맞춰 다채로운 보컬을 담아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가능하면 한 달에 3~4개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어쿠스틱을 기본으로 한 ‘샬롱드뮤직’ 등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델라는 소프라노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석사 과정 5년을 2년 만에 끝냈다. 1998년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콩쿠르와 난파음악콩쿠르 1위, 1994년 음악저널콩쿠르 1위 등을 받은 실력파다.
그의 음악은 클래식에만 머물지 않는다. 뮤지컬·드라마 OST·종교 음악·대중 음악 등 장르와 분야를 넘나든다. 스스로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불리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음악회 사회자,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도 활동했다. 피아노·엘렉톤·드럼·기타·바이올린·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델라벨라 밴드, 남성 4중창과 호흡을 맞추는 델라벨라싱어즈 등도 구성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뮤지션과 맞춘 노래는 모양, 빛깔, 형태도 다채롭게 표현됐다. 어떤 무대든 어떤 관객이든 찾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됐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델라 위드 유’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페라 앤 크로스오버’·‘신델라 함춘호의 드라마틱 콘서트’ 등 공연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했다. 최근 내놓은 발라드 싱글 ‘네가 있음에’도 배우 유준상과 함께 부른 듀엣 버전,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한 솔로 버전 등으로 내놓았다. 같은 멜로디, 같은 가사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곡은 아주 색다른 느낌이다.
“혼자 활동하면 레퍼토리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춘 클래식을 넘어서 저만의 레퍼토리를 만들고 싶었어요. 다른 장르의 악기와 함께, 대중음악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 곡을 고르는 폭도 넓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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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다역을 해야 하죠. 일정이나 섭외 조율은 기본이고, 무대에 맞춰 기획·연출까지 해요.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소리를 어떻게 조율하나 조도는 어느 정도 맞추나 음향이나 조명까지 신경을 써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그래야 관객에게 안전한 상태의 공연을 보여 드릴 수 있잖아요.”
가히 멀티 플레이어라 할만하다. 무대에 대한 열정이 넘쳐 직접 다해야하는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란다. 신데렐라처럼 성장하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그의 꿈은 단박에 정상에 오르는 게 아니다. 어떤 장르든 어떤 무대든 어떤 역할이든 그만의 무기인 ‘목소리’로 풀어내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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