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행진이 99개월(8년3개월)만에 멈춰 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무역수지가 9억5000만달러(1조158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369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24.3% 줄었고 수입액은 378억7000만달러로 15.9% 줄었다.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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