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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시즌오프 세일…최대 80% 할인판매

김진우 기자I 2017.01.08 10:27:46

할인행사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 선불카드 증정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달 23일까지 시즌오프 행사인 ‘뉴 이어스 그리팅(New Year’s Greeting)‘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까날리, 라 베트리나, 막스마라 등 해외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본점·코엑스점에서 시계·쥬얼리를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별 최대 20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부산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가습기를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국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 고급 세단을 1개월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코엑스점은 1300달러 이상 구매한 CNP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는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VIP 실버 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해 준다.

롯데면세점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7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롯데카드·하나카드로 결제할 때는 최대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로 준다. 인천공항에서 탑승동을 통해 외국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1만원의 탑승동 전용 선불카드도 추가 증정한다.

예비 부부 고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웨딩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골드카드를 발급해주고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이벤트와 별도로 5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700달러 이상 구매한 웨딩 고객에게 날씨에 따라 변하는 스톰 글라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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