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약 2200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고 조회수가 6만건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켓포토로 인화한 사진을 책갈피로 활용한 ‘포포 책갈피’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연인과 주고받은 대화를 간직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북, 아이의 일상을 담은 개성 만점 영어단어장, 나만의 요리법과 요리사진이 담긴 레시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포켓포토 광고모델인 ‘걸스데이’가 직접 참가해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포켓포토 활용백서’를 제작, 고객들이 포켓포토를 더욱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허재철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포켓포토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라며 “이후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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