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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 "中企범위 개편..정책패키지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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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13.08.21 08:47:00

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범위 개편 등을 포함한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권욱ukkwon@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외 경기 회복 지연,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여건이 크게 나아지고 있지 않다”면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 등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중소기업 범위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중소기업 전반 경영여건을 점검하면서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 성장·수출지원, 인력확충 등을 위한 정책과제를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신기술제품이 조달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융복합제품 등도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대상에 추가키로 했다.

현 부총리는 “융복합제품을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대상에 추가하고 신기술제품에 대한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해 성능인증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라면서 “중소기업의 신기술제품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구매연계형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전문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허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R&D 수행방식의 개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산업 전담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유망 ICT 장비를 집중 개발하고 통신사, 건설사 등 해외 수주업체와 장비업체 간 협력을 통해 패키지형 수출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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