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천재교육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
천재교육은 이번 전시회에서 ‘꿈이 자라는 생각놀이터, 리틀천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돌잡이 시리즈(한글, 수학)와 유아영어전집 피카북, 토키북 등 대표도서 4종을 비롯해 영유아 대상 그림책 ‘두뇌 계발 놀이터’ 및 교과연계 창작 과학동화 ‘자신만만 원리과학’, 유아 관련 도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유아교육전에서는 영유아 브랜드인 디북스의 다양한 도서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부스가 구성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디북스 도서를 비롯한 유아동 전문 교재를 15~72%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뉴 돌잡이 한글’은 만 8개월에서 36개월 유아를 위한 첫 언어놀이 프로그램으로, 기존 스테디셀러인 ‘돌잡이 한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천재교육은 ‘뉴 돌잡이 한글’ 외에 돌잡이 수학이나 피카북, 토키북 등 4개 주력도서를 구매할 경우 무릎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천재교육 부스 방문객들에게는 차량용 독도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밖에 천재교육은 리틀천재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20일까지 ‘리틀천재 온라인 유아교육전’을 실시하고 주요 도서를 현장 판매와 동일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