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는 2009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2편(패자의 역습)에서 주인공 범블비를 도와 활약하는 쌍둥이 변신로봇 `스키즈(Skids)`와 머드플랩(Mudflap)`으로 등장한 바 있다.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바로 `스키즈`를 모티브로 해 더욱 스포티하고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체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차량 앞면 범퍼에서 후드, 루프를 따라 후면 범퍼까지 강렬한 색상의 굵은 줄무늬를 넣어 역동성을 표현했으며, 차량 옆면 양쪽에는 `오토봇` 로고가 새겨져 있다.
줄무늬 색상은 연두색과 오렌지색 중 선택 가능하며, 트랜스포머 공식 레터링과 오토봇 로고는 소장가치를 높여줄 것이다.
올해 12월까지 1000대 한정판으로 판매돼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7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1152만원, 자동변속기 선택 시 130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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