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전날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7% 급락했던 다음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다음(035720)은 전날보다 1% 오른 8만800원을 기록중이다.
다음은 전날 준수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3분기 실적과 NHN 오버추어 파트너쉽 변화 관련 우려로 급락세를 탔다.
하지만 3분기 이후 4분기 실적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데다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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