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로또복권에서 100억원이 넘는 대박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는 제365회 복권 추첨 결과 `5, 15, 21, 25, 26, 30`의 6개 숫자를 맞힌 당첨자 한 명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106억9700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인 `31`을 맞힌 2등 당첨자는 35명으로 각각 5094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181명(당첨금 150만원),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2472명(5만7081원)이다.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은 101만47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