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다날(064260)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다날은 전날대비 5.19%(350원)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다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와 74% 증가한 217억원과 24억원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다날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와 140% 늘어난 947억원과 9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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