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은 경험이나 기술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한 자금만 준비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 9일, 돈이보이는창 이데일리TV '창업이 Money' 2회에 방영된 미소가 예쁜그대를 위한 가글리필사업인 ‘이코라이프’는 식사이후 가글을 통해 간단히 구강관리를 할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다.
무전원 원터치 방식의 가글 자동이용기를 음식점 또는 일반 서비스업소에 설치해 간편하게 입안청소를 할수 있다.
가글리필창업은 대리점 없이 소자본으로 시작할수 있으며, 기계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가글 리필을 통해 수익을 얻기 때문에 설치업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
이와관련해 이코라이프 이준호 대표는 “가글제품인 마이센스는 연세대학교 치과대 구강내과와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가글이다”며 “에티켓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화장실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곳에서나 설치가 가능하여 시장은 무궁무진하다”고 소개했다.
수익성에 대해 이 대표는 “매출액대비 50%정도의 수익이 발생함으로 약4~50군데만 설치해도 충분한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박찬규 팀장은 “일상 생활자체를 아이템으로 하고 있어 그만큼 강점이 있다”며, 시장성에 대해선 “단순히 요식업소나 유흥업소와 같이 먹는 업체만이 영업의 대상은 아니며 관공서, 기업체, 요식 유흥업소, 숙박업소, 교육기간, 피부샵, 병원 등등 설치 후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장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시 유의사항으로 박 팀장은 “창업주들 본사와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과 사업 관련한 모든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며 “개인이 얼마나 상권 파악을 잘 하여 영업했느냐에 따라 그로 인한 수익률은 천차만별이 될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데일리 TV에서 방영된 '창업이 Money'는 이데일리 성공창업 네트워크(www.enterfn.com) 에서 다시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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